경제

박닌성, 글로벌 가치사슬 참여를 위한 지원산업 및 과학기술기업 지원 강화

14/07/2026 09:58

(BNP) - 7월 9오후, 마이 썬(Mai Son) 인민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은 관계 기관 기업들과 간담회를 주재하고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혁신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지원산업 기업과 과학기술 기업이 글로벌 가치사슬에 보다 깊이 참여할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마이 (Mai Son) 인민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이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과학기술청, 산업통상청, 산업단지관리위원회, 청년기업인협회 관계자와 FDI 대기업의 벤더기업 성내에서 활동 중인 과학기술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과학기술청의 보고에 따르면, 박닌성은 최근 수년간 정치국 결의 57-NQ/TW 정신에 따라 과학기술·혁신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혁신생태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과학기술기업 육성, 기술 연구·이전 생산현장에서의 과학기술 활용을 적극 추진해 왔다. 그러나 FDI 대기업 공급망에 참여할 있는 역량을 갖춘 국내 기업은 아직 많지 않으며, 상당수 기업이 연구개발(R&D) 투자, 고급 인력 확보, 정책 활용 연구기관·대학과의 협력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용섭 부사장인 삼성베트남 대표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삼성, Goertek, Segyung Vina, AAC Technologies, SIFLEX, UIL Vietnam FDI 기업 대표들은 과학기술 지원산업 발전을 위해 기업과 동행하는 박닌성의 정책을 높이 평가하는 한편,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기업들은 우수 인재 확보가 베트남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진입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는 의견을 같이했다. 삼성은 기술 중심의 직업교육을 고등학교 단계부터 도입하고 기업 수요와 연계한 교육 모델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AAC Technologies 기업이 교육기관에 직접 인재를 주문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혁신하고, 졸업생이 즉시 생산현장에 투입될 있도록 역량평가를 공동으로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아시안 박장 친환경에너지환경 주식회사(Asian Bac Giang Green Energy Environment JSC) 꾸옥 (Pham Quoc Hung)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이와 함께 FDI 기업들은 베트남 기업이 1 협력업체가 되기 위해서는 생산역량과 스마트 경영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기술투자를 확대하며, 환경·보건·안전(EHS) 사회적 책임(RBA) 국제기준을 충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은 2030년까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기술 컨설팅 경영 노하우 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공감을 얻은 내용은 기업 연계를 위한 디지털 데이터 플랫폼 구축이었다. 기업들은 베트남 기업의 생산능력, 설비, 제품 정보와 FDI 기업의 부품·원자재·인력 수요를 통합한 공용 데이터베이스를 조속히 구축하여 기업 파트너 발굴과 협력을 활성화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전자, 반도체, 정밀기계, 자동화 분야별 전문 매칭 행사를 확대 개최할 것을 건의했다.

국내 기업들은 다국적기업의 공급업체가 되는 것이 여전히 과제라고 평가했다. 대부분의 기업이 중소 규모로 자원이 부족하고 핵심기술을 확보하지 못했으며 기술전문 인력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에 기업들은 벤더 자격을 단계적으로 갖출 있도록 구체적인 평가기준과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대화 채널을 유지하는 한편 연구기관·대학과의 협력 기술혁신 지원정책 활용을 적극 지원해 것을 요청했다.

마이 (Mai Son) 인민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이 회의를 마무리하며 발언하고 있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마이선 인민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은 과학기술·혁신 디지털 전환은 정치국 결의 57-NQ/TW 정신에 따라 박닌성이 지속가능한 고속성장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적 돌파구이자 가장 중요한 성장동력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2026 상반기 박닌성 경제는 10.6% 성장해 전국 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과학기술기업과 국내 기업, FDI 대기업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국산화율 제고와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참여 확대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성은 앞으로도 교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생산용 전력 공급을 안정적으로 보장하는 한편, 기업 수요와 연계한 고급인재 양성 모델을 연구하고 '1+1+1' 인재양성 모델을 장려하며, 교육기관과 대학이 첨단기술 분야 인재 양성에 적극 참여할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업들이 과학기술 연구·혁신 디지털 전환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있도록 홍보와 안내를 강화하고, 기술개선 과제와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경쟁력을 높이며 글로벌 가치사슬에 더욱 깊이 참여함으로써 박닌성을 전국적인 첨단산업 혁신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기여할 것을 독려했다.

또한 FDI 대기업, 특히 삼성이 경영 노하우 공유, 교육, 지식 이전 구체적인 공급업체 기준 마련을 통해 국내 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산업단지관리위원회에 24시간 운영되는 기업 연계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여 FDI 기업의 수요와 국내 기업의 역량을 공개함으로써 공급·수요 연계를 촉진하고, 관계 부처에는 기업 건의사항을 신속히 해결하여 기업 발전을 지원하는 가교 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을 지시했다.